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버스 790 (문단 편집) == 특징 == * 영흥도 주민들의 발. IMF 사태 종료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연안부두]]에서 선재도, 영흥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있었으나, 발전소 준공과 함께 섬이 육지와 연결되자 수익 하락으로 폐지되어 외부로 나가려면 필히 790번을 타야 한다. 선재대교 부근의 정체가 없으면 수현마을에서 영흥도터미널까지 2시간 10분가량 소요된다. 인천종합터미널 기준으로 계산하면 대략 1시간 16분. * 영흥도, 선재도, 대부도 주민들이 시흥시나 인천광역시로 나가기도 하지만, 반대로 대부도와 영흥도로 놀러가는 수요도 매우 많다. 영흥도 초입에 있는 터미널이 종점인데, 더 들어가려면 터미널에서 공영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교통카드 사용과 환승할인도 가능하고, 790번이 도착하고 공영버스가 출발하는 식으로 연계가 되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다. * '인천터미널~시흥시 풍림아파트' 구간은 [[인천 버스 27|27번]]의 급행으로 이용할 수 있다.[* 27번을 이용하면 50분이 소요되지만 790번을 이용하면 20분 만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배차간격이 길어 시내 구간만을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사전에 포털로 버스 위치를 미리 알아 둔 다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월곶~인천터미널 구간은 소요시간 차이가 있어 이용하는 사람이 꽤 있지만 수현마을~인천터미널 구간은 동일한 구간을 오가는 11번과 소요시간 면에서 별 차이가 없는지라 이용객이 많지 않은 편. * 여행객들의 수요가 굉장히 많기에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대부도와 영흥도로 가려는 승객들이 심하게 몰려 승차하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한다. 좌석버스라 입석을 받는 데도 한계가 있어서 버스에 타지 못한 사람들은 오이도역에 남겨친 채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한다. 오이도역에서 만차가 되므로 시화지구에서는 더 타기 어렵다. 그러므로 피서철에는 오이도역보다는 인천 시내에서의 이용이 권장된다. 당연하지만 성수기보다는 비수기, 휴일보다는 평일에 이용하는 것이 차량 혼잡이나 도로 상태를 감안하면 더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오이도역에서 사람들로 혼잡하다면 월곶지구로 이동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월곶부터 만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이도역에서는 승차 할 수 조차 없는 것에 비하면 그나마 상황이 낫다. * 서울에서 790번을 이용하려면 오이도역으로 가지 말고 [[송내역]]에서 하차한 뒤 [[인천 버스 16-1|16-1번]], [[인천 버스 103-1|103-1번]], [[인천 버스 급행99|급행99번]][* 횡단보도를 건너야 790번을 탈 수 있다.]을 타고 남동체육관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송내역에서는 남동체육관 이외에도 수현마을, 만수동, 구월동, 터미널 등 790번이 서는 정류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지만 인천 시내를 돌아가기 때문에 시간이 맞는다는 전제하에 남동체육관에서 타는 것이 제일 빠르다. 또는 도시철도를 타고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에서 환승하거나 시외버스나 고속버스를 타고 온 사람들의 경우 인천종합터미널에서 환승할 수 있다. 강남쪽에서 이용하려면 [[광역급행버스 M6410|M6410번]]을 이용해 풍림아파트에서 환승하는 것이 좋다. * 대부도에 간다면 선택지가 더 있는데, [[초지역]], [[안산역]], 오이도역에서 [[안산 버스 123|123번]]과 주말에 한해서 [[안산 버스 300|300번]]을 이용할 수 있다. 오이도역은 경유하지 않으므로 오이도역에서 이용하려면 정왕대로 방면으로 내려간 뒤 이용하면 된다. 2018년 8월 1일부터 시화호조력발전소와 대부도 내 일부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123번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선재도나 영흥도가 목적지라면 필히 790번을 타야 한다. * 전곡항과 탄도항을 통해 대부도에 진입하는 방법도 있다. [[사당역]]에서 [[화성 버스 1002|1002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린 뒤 조금만 걸어가면 탄도항이 나오고 123번이나 [[안산 버스 737|737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 [[수원역]]에서 시간에 맞춰 [[화성 버스 1004-1|1004-1번]]을 타면 탄도항까지 간다. 길이 막히지 않으므로 외부인은 이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 시외 오지로 나가는 노선이라 배차간격이 긴 편이므로 이용시에는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거나 포털등으로 미리 운행정보를 숙지한 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배차간격이 45~80분이라 이용하기 어렵다. 노선 신설 당시에는 3대만 운행하던 것에 비하면 나아졌지만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 감차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여전히 이용하기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 수도권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바다를 4번 건너는 노선이다.[* 소래대교, 시화방조제, 선재대교, 영흥대교.] 특히 시화방조제를 건널때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망망대해와 멀리 보이는 [[송도국제도시]]가 일품. 버스 탑승으로도 충분한 여행의 가치가 있다. * 만수동에서 [[장수IC(인천)|장수IC]]까지 가는 길이 굉장히 협소하다. 1.5차선 폭 도로에 여러 버스 노선과 만수동에서 장수IC로 나가는 자가용들로 인해 도로가 매우 혼잡하다. * 오이도역에서는 기점 방향 차량과 종점 방향 차량이 모두 정차하므로 행선지를 확인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 영흥도터미널 방향 || 수현마을 방향 || || '''{{{#black {{{+3 영흥행}}}}}}''' || '''{{{#black {{{+3 수현마을}}}}}}'''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